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헌터 스트릭랜드 (Hunter Strickland), 손골절로 6~8주 결장

MLB/MLB News

by Dodgers 2018. 6. 20. 15:03

본문

반응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인 헌터 스트릭랜드가 어제 경기에서 블론 세이브를 한 이후에 문을 주먹으로 친 모양인데.....그만 손골절 부상을 입게 된 모양입니다. 이선수 경기장 안과 밖에서 너무 와일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자주 만들어내고 있는데....결국 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부상을 당했군요. 한경기 블론이면 한경기만 패배를 하면 되지만...6-8주 결장이면.....50경기 가까이 경기 출장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인데....

 

헌터 스트릭랜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2100

 

헌터 스트릭랜드의 부상으로 인해서 누가 마무리 투수 자리를 맡게 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는데 부상에서 돌아온 마크 멜란슨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셋업맨 역활을 해주고 있는 토니 왓슨의 경우 이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뛸 당시에 마무리 투수로는 한계를 한번 보여준 투수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