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레전드인 아드리안 벨트레가 오늘 경기에서 추격의 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눈에는 아무리 봐도 포수의 태그가 약간 빨랐던것 같은데...뉴욕 비디오 판돈 센터의 결정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득점이 기폭제가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는 2:0경기를 2:2 동점으로 만들수 있었습니다. 오늘 주전 3루수로 출전한 아드리안 벨트레는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왜 레전드인지를 다저스 팬들 앞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가 은퇴전에 출전한 마지막 다저스 스타디움 경기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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