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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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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의 3루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15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염소의 저주를 풀어준 팀의 중심선수입니다. 지난 3년간 3할의 타율-4할의 출루율-5할의 장타율에 가까운 성적을 매해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 성적도 인상적입니다. 좌투수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6월달에 방망이를 몰아치고 있습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400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내야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당시에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샌디에고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가 되었기 때문에 201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1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고교생 타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성장 포텐셜을 인정을 받았지만 경기중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엔젤스의 3루수였던 트로이 글라우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한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대학교 3학년때 0.329/0.493/0.820, 31홈런, 6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인상적인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타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더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몸쪽 공에 대한 대처도 상당히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깨 또한 평균이상의 툴로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3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수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가 아니라 우익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670만 8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2013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도 0.333/0.387/0.719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2014년 시즌응ㄹ A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시즌을 마무리한 이후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미래에 스타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공도 멀리 보내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에 4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적합한 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뛰기에는 신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는 것을 추천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뛰었는데 무려 43개의 홈런과 11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랭키 1위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발표가 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라면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메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자로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까지 갖춘 타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큰 키를 갖고 있지만 충분히 3루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4월 17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년을 주지 않기 위해서 구단이 약 20일정도 늦게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시켰습니다. 바로 시카고 컵스의 3루수로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26개의 홈런과 99타점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77개나 되는 볼넷을 골라냈지만 199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풀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39개의 홈런과 102개의 타점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상대적으로 홈런은 줄어들었지만 개선된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탑 레벨 3루수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2018년에도 아직 홈런은 만족할 만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0.301의 타율과 0.406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에 좋은 타자들이 많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타점이 많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군요.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리틀야구팀에서 함께 야구를 했던 브라이스 하퍼보다는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더 팀에 도움이 되는 타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연봉: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71일인 선수입니다. 슈퍼 2 조항에 의해서 2018년에 처음으로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었는데...무려 1085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2021년에는 2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199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현재까지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면 7~8년짜리 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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