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니코 헐사이저 (우투우타)는 슬롯머니인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랭킹에서 346위에 선정이 된 선수로 가장 인상적인 툴은 아마도 "Power"인 것으로 보입니다.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켄터키에 위치한 Morehead 주립 대학의 외야수입니다. 아마도 지난해 다저스가 켄터키 대학의 선수들을 다수 지명을 하였는데...지난해 2학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당시에 다저스 관계자들에게 자주 노출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인 니코 헐사이저는 1997년 02월 01일 생으로 2018년 대부분을 만 21살로 뛸 예정입니다. 아마도 R+팀의 외야수로 뛸 것으로 보이는데....타자들의 구장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학 1학년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뛴 니코 헐사이저는 1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0.295/0.439/0.44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2학년때는 0.349/0.435/0.775, 27홈런, 8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2017년 삼진 비율이 25.34%로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한달 가까이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였지만 40경기에서 0.321/0.434/0.629, 12홈런, 38타점, 21볼넷, 38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삼진 비율은 19.19%) 부상으로 인해서 손힘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였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파워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스카우터들은 니코 헐사이저의 파워를 20-80 스케일에서 70으로 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자이지만 코너 외야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역시나 가장 큰 문제점은 평균이하의 컨텍 툴로 미래에 솔리드한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지는 컨텍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는 포수로 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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