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하위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중에서는 가장 계약하기 힘든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두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2-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12-6시 커브볼 (스피드가 빠른 커브볼이기 때문에 슬라이더로 분류하는 사이트들도 있습니다.)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지만 15.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9이닝당 15.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개선이 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이닝당 볼넷이 6.3개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트레이 딜라드를 14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고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2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순위를 고려해서 계약금을 책정을 한다면 40~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1998년 11월 15일생으로 다저스와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주리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고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주니어 칼리지를 선택을 한 것을 보면...다저스가 어느정도 금액을 제시하면 계약을 맺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올해 피칭한 이닝이 많지 않은 이유는 팔꿈치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은 힘이 약간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디셉션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한 커맨드과 컨트롤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면서 구종들의 로케이션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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