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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물집이 재발한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5. 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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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맥켄지 고어의 물집이 또다시 문제를 일으킨 모양입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4월달에도 손가락 물집 문제로 한달 가까인 결장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번에는 얼마의 시간이 걸리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맥켄지 고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9306

 

2018년 시즌 시작을 A팀에서 하였지만 지금까지 딱 3번 선발 등판을 하였고 8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집으로 인해서 커맨드가 정상이 아닌지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10.13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8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마이너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유망주로 꼽혔던 맥켄지 고어인데...손가락 물집에 발목이 잡혀서...정상적인 시즌 소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LA 다저스의 리치 힐이 생각이 나는군요. 두선수중에 누가 2018년에 많은 선발 등판을 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리치 힐를 보면 알겠지만 손가락 물질의 경우 고질병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 구단에서 많은 관리를 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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