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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유망주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5.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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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꾸준하게 2017-2018년에 각팀이 영입한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고 있는데.....계약시점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는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들이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물론 다저스의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당시에 만 16살인 선수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다른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계약을 한지 1년이 된 시점에 도미니카 서머리그 또는 미국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기 1년간 선수들의 평가는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저스 유망주가 제일 먼저...제일 긴 코멘트가 있는 것을 보면 가장 가치가 성장한 선수가 맞는 모양입니다.

 

Yunior Garcia, OF, Dodgers
2001년 7월 29일생으로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현재 A팀에서 뛰고 있는 스탈링 에레디아와 동일한 캠프 출신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으며 6피트, 198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솔리드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월르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iover Peguero, SS, D-backs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운동능력을 유지한채 신장이 2인치가 커졌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Andres Melendez, C, Brewers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포구와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Bladimir Restituyo, SS, Rockies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손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Denny Daza, SS, Red Sox
2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는 공격형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zequiel Duran, 2B, Yankees
1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18살짜리 선수인데 계약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바로 뛰었다고 합니다.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Junior Santos, RHP, Mets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6피트 8인치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구속이 92마일까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Misael Garcia, LHP, Cubs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신체조건이 개선이 되면서 최고 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Bryan Rocchio, SS, Indians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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