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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와 팀 로캐스트로 (Tim Locastro), 메이저리그 합류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5.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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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늘 두명의 선수를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켰습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 (Hyun-Jin Ryu)을 대신해서 우완 불펜투수인 이미 가르시아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어제 류현진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불펜소모가 많았습니다.) 백업 내야수로 몇일전에 승격을 받았던 브래이빅 발레라 (Breyvic Valera)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고 유틸리티 선수인 팀 로캐스트로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기존 유틸리티 선수들인 크리스 테일러와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유격수와 2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벤치가 약해졌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1433

 

팀 로캐스트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09

 

두명의 선수는 오늘 애리조나 디백스의 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이미 가르시아는 두개의 안타와 한점을 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될 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로캐스트로는 중겨수 8번타자로 출전해서 3타수 무안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서 도루를 성공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멕시코 원정 3연전이 끝나면 두선수중에 한명은 또다시 마이너리그에 내려가게 될 것 같은데...이번 메이저리그 경험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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