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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Hyun-Jin Ryu), 전반기 결장하게 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5. 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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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류현진의 결장이 상당히 길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아마도 올스타전까지는 복귀를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최소한 2달넘게 결장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군요. 최소한 이시점까지 복귀를 못한다는 것을 보면...더 오랫동안 결장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 같습니다. LA 다저스 입장에서도 복잡한 상황이 되었으며 FA시즌을 맞이한 류현진 입장에서도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747


 

류현진의 사타구니 근육이 많이 손상이 된 모양입니다. 따라서 재활과정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현실적으로 전력외로 생각하는 것이 더 맘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 경기에 선발 임시로 선발 등판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워커 뷸러 (Walker Buehler)가 팀의 5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했군요. AAA팀에서 이닝을 제어하면서 6월달에 합류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워커 뷸러의 경우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져본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일반적인 5선발처럼 휴식일이 있는 경우에는 선발 등판을 건너 뛰면서 휴식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기존의 선발자원중에서 또 한명 부상이 발생을 한다면 그때부터 난처한 상황이 되겠군요. 결국 브록 스튜어트를 메이저리그에 합류를 시켜야 한다는 말인데...스튜어트를 선발투수로 등판시키는 것은 꺼려지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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