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오늘부터 시작이 된 샌디에고 3연전 이후에 하루의 휴식을 갖고 워싱턴 내셔널즈와 홈연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지시간 목요일날 LA 다저스는 하루의 이동일 겸 휴식일을 갖게 되는데..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이번 하루의 휴식일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변경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래이튼 커쇼-류현진-알렉스 우드-켄다 마에다-리치 힐의 순서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날씨와 휴식일이 많아졌을때는 1-3선발에게 가능한 많은 선발등판을 시키기 위해서 순서를 변경을 하였는데....아주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번 결과도 좋지 못했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팀의 선발투수들에게 충분하 휴식을 주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로간 포사이드를 대신해서는 카일 파머가 주전 3루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포구능력과 정확한 송구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주전 3루수로 출전시키는데 부담은 없다고 하는군요. 카일 파머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출전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포지션을 포수가 아니라 내야수로 표기해야 맞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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