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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 10일자 부상자 명단행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4.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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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깨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로간 포사이드가 결국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이라고 한다면 MRI 상으로는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휴식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10일 지나면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뭐...10일 후에 답이 나오겠죠. 로간 포사이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 브레이빅 발레라 (Breyvic Valera)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가 로간 포사이드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군요. 일단 AAA팀에서는 과거처럼 솔리드한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로간 포사이드에 따르면 스프링캠프때부터 어깨 통증을 경험을 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앞으로 5일간은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에 송구 훈련을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송구 훈련에서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10일후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그 시간은 길어지게 될 것이고....새롭게 다저스에 합류한 브레이빅 발레라는 클래이튼 커쇼의 타석때 대타로 나와서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는 2루수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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