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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 어깨 부상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4.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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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3루수인 로간 포사이드가 오늘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는데 경기후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어깨가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부상인지에 대한 멘트는 없는 상황인데....MRI를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어깨부상도 복귀하는데 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간 포사이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빨라야 5월 중순에 복귀한다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저스틴 터너보다 늦게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로간 포사이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내야수를 승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내야수는 랍 세기딘, 블래이빅 발레라, 팀 로캐스트로인데..누가 승격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주전 3루수로는 엔리케 에르난데스 또는 카일 파머가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서.......꼭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저스틴 터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주전급 3루수로 뛰었던 로간 포사이드인데...어떤 이유로 어깨 부상이 발생한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3루수 수비를 자주 했던 선수인데....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즌 준비를 많이 했을것 같은데...시즌 초반에도 부진했고....어깨 부상도 당했기 때문에 좋은 대우를 받고 이적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이크 피터도 콜업을 받을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지만 40인 로스터에 이름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승격에서는 제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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