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전에 LA 다저스 선수들에게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반지를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최강팀이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있는 행사였을것 같습니다. 2017~2018년 겨울에는 외부 영입보다는 팀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LA 다저스인데....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 언론의 예상을 보면 LA 다저스의 경우 포스트시즌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고 있는 팀이지만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즈보다 투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쉽게 내셔널리그 챔피언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예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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