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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아드리안 하우저 (Adrian Hous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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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빠르게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를로스 고메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크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적한 이후에도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밀워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 중반까지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돌아온 이후에 두개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뛰면서 피칭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아드리안 하우저는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개선이 필요한 구종으로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는 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구단은 아드리안 하우저을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7-8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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