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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폰스 (Cody Ponc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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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년 서머리그와 대학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코디 폰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10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디 폰스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5년을 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에는 두달간 결ㅈㅇ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보냈다고 하는데 A+팀에서 3.38의 안정적인 피칭을 한 이후에 AA팀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tt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코디 폰스는 6피트 6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 좋은 커맨드를 갖기 위해서 구속을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커터를 활용해서 좌타자들을 잘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이지업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종종 슬러브와 같은 궤적을 보여주지만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큰키를 갖고 있는 투수인데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디 폰스은 지난해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수준급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삼진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여전히 변화구를 개선시키고 직구 커맨드를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조금 사라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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