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진 카모나 (Jean Carmona),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0.302/0.406/0.447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스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포텐셜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진 카모나는 우투양타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타석에서 좋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는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적지 않은 도루도 성공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진 카모나는 내야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운동능력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수비감각과 수비툴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많이 성장하면 포지션을 변경하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을 18세의 나이로 지내게 될 선수로 상위리그에서 임팩트를 주는 선수로 성장할 모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