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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리베라토 (Luis Libera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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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1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공수에서 준수한 툴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두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0.246/0.312/0.438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5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마르고 운동능력이 좋은 몸을 갖고 있는 루이스 리베라토는 좌타석에서 지난해 꾸준하게 공을 멀리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타격에서 타이밍 이슈가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주자이며 인상적인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도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루이스 리베라토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수비력이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타격에서 발전이 없다면 벤치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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