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하이로 솔리스 (Jairo Soli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한것 만큼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데뷔시즌에 두개리그에서 뛰면서 R+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1.1이닝을 던지면서 2.64의 평균자책점과 6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아마 좋은 투구폼과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시즌 말미에는 93-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신체조건이 좋아지면 더 좋은 직구를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방망이 중심에 맞추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로 솔리스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하고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