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아조카르 (Jose Azocar),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로 14년에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툴들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무대 데뷔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A팀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50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호세 아조카르는 미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아직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4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122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컨텍을 한 공을 좋은 타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는 여전히 호세 아조카르의 툴을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툴들을 스킬로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충분히 어린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