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티븐 알레마이스 (Stephen Alemais),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에서 태어난 도미나카 혈통의 선수로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들 내야수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격적인 측면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솜목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부상으로 성장할 시간을 놓치고 있지만 대학에서보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는 기대하기 힘든 툴이라고 합니다. 장타에 대한 욕심으로 스윙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좋을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수비감각,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에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내야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피츠버그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유격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에는 유격수 자원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