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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Prospect Jerry Sands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0. 8.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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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wrote about Jerry Sands back on July 17th, but I wanted to provide an update as I think keeper/dynasty league owners should be aware of him come 2011. (Actually, I realized he wrote about him after this article was finished).
지난 7월 제이슨 헌트는 제리 샌즈(Jerry Sands)에 관한 기사(올해초만 하더라도 나이많은 선수에 불과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비관론이 줄어들고, 시즌 후에 어떤 평가가 될지 궁금해진다는 내용)를 쓴적이 있지만, 나는 그것 이상의 내용을 알고 싶다.

The Dodgers drafted Jerry Sands in the 25th round of the 2008 draft. Sands is a 6'4" 225 pound outfielder/first baseman. Coming into the 2010 season, Dodgers outfield prospect Jerry Sands was not on the radar of many prospect experts. But, Sands appears to have made a point to put himself amongst the top power hitting prospects in all of baseball in 2010.
08년 다저스의 25라운더로 지명된 샌즈는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외야수겸 1루수이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만하더라도 그는 결코 주목받는 유망주가 아니었지만, 이 시점에서 그는 가장 파워풀한 유망주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In 2009, Sands hit .315-.401-.618 with 19 HRs and 58 RBIs between rookie league and Low-A Great Lakes. In 2010, Sands started the season at Low-A Great Lakes, and at 22 years of age, he was old for the league. Well, Sands proved he could dominate Low A by hitting .333-.432-.646 with 18 HRs and 46 RBIs in 243 at bats, which earned him a promotion to AA Chattanooga.
작년 R+와 싱글 A에서 도합 .315/.401/.618와 19HR 58RBI를 기록할때만 하더라도 21살의 선수였고, 그 레벨에서는 나이가 많은 축에 속했다. 하지만 올해 싱글 A 243타수동안 .333/.432/.646와 18HR 46RBI를 기록한체 더블 A로 승격되었다.

At AA Chattanooga, Sands has hit .275-.374-.550 with 13 HRs and 37 RBIs in 200 at bats, so he has proved he can hit AA pitching almost as well as he hit Low A pitching. As a 22 year old in AA, and maintaining the power he showed in Low A, some scouts are not as skeptical of Sands as they were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AA에서 200타수동안 .275/.374/.550과 13HR 37RBI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가 싱글 A에서 해왔던 것처럼 AA에서도 잘해주고 있다. AA레벨에서 22살로써 A레벨만큼의 파워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스카우터들의 샌즈에 대한 회의론은 시즌초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Here is what Baseball America wrote about Sands in their July 29th Prospect Blog:
아래는 지난 7월말에 BA 블로그에 소개된 샌즈에 관한 내용이다.

Jerry Sands, 1b/of, Dodgers (Double-A Chattanooga)

When Sands spent the season's first three months tearing up the low Class A Midwest League, it was easy to be skeptical of a 22-year-old beating up on younger competition. While 123 plate appearances is a small sample size, what Sands is doing after skipping a level to go to Double-A is impressive. Sands went 3-for-4 with two home runs, giving him 11 in 29 Double-A games and 29 in 98 games on the year. Sands has made enough of an impression on some scouts to project him as a major league regular with plus power and solid defense at either first base or a corner outfield position.
올시즌 첫 3달동안 싱글 A팀에서 활약할 당시만 하더라도 더 어린 선수를 상대하는 22살의 선수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AA에서) 123타석은 너무 적은 샘플사이즈긴 하지만, 이 곳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주고 있고, 올시즌 총 98경기에서 29개의 2루타(더블A 29경기에서는 11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제 샌즈는 일부 스카우터들에 의해 레귤러 빅리거로써 코너외야수나 1루수로써 플러스 파워와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And this from Kevin Goldstein in his July 29th Future Shock Blog:
그리고 같은 날 케빈 골드스타인(BP)에 의해 비슷한 내용이 기제되기도 했다.

29 home runs overall on the season and .283/.407/.636 at Double-A; time to take him seriously as a future run producer.
올시즌 도합 29HR과 AA에서 .283/.407/.636을 치고있는 이 선수에 대해 미래 생산력을 지닌 선수로 진지하게 논의해야할 시간이 왔다.

Now Sands still has some issues at the plate as he has struck out 115 times in 443 at bats this season, but he has maintained a solid walk rate-67 walks in 443 at bats for a .406 OBP this season. In AA, he is striking out in 27% of his ABs, but walking in 11% of his ABs, not bad for a power hitter.
물론 샌즈는 443타수동안 115K나 당하는 문제점을 노출시키기도 했지만, 67BB라는 솔리드한 수치를 얻어내고 있으며 .406 OBP를 기록중이기도 하다. AA에서 타석당 27%의 삼진율을 기록중이지만, 11%의 볼넷율 역시 기록중이며, 이 수치는 파워히터에게 결코 나쁜 수치가 아니다.

I am curious where Baseball America, Baseball Prospectus and ESPN's Keith Law will rank him in 2011, but as a Dodgers fan, I could see him in the Top 3 for Dodgers prospects with recently drafted Zach Lee and AA shortstop Dee Gordon.
분명 BA나 BP, 키스 로우는 올시즌 후 그를 랭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할 것으로 생각된지만, 다저스팬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샌즈는 잭 리(Zach Lee)와 디 고든(Dee Gordon)과 더불어 다저스의 Top 3 프로스펙터로 인식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흥미로운 얘기를 해서 밑에 조금 달아봅니다.

Sands v Mark Reynolds….

Mark Reynolds age 22 season (A+ & AA)
449 PA .318/.401/.633 31HR 11.58 bb% 24.28 k% 6.90 hr%

Jerry Sands age 22 season so far (A & AA)
373 PA .328/.429/.643 25hr 13.67 bb% 21.18 k% 6.70 hr%

thoughts?

애리조나의 3루수인 마크 레이놀즈(Mark Reynolds)가 22살때 A+와 AA에서 뛰었나 봅니다. 근대 스텟은 저렇게 되어있네요. 샌즈가 올해 22살인데, 역시나 A와 AA에서 저런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물론 현재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Jerry Sands age 22 season so far (A & AA)
537 PA .305/.402/.605 33hr 12.66 bb% 21.6 k% 6.14 hr%

더 많은 타석에 들어서고 있기에 완벽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당장 볼넷율과 삼진율은 좋네요. 홈런율이 조금 낮긴 하네요. 레이놀즈가 22살때 뛰었던 A+레벨이 랭커스터인데, 여기가 누구 친화적인지는 모르겠네요. AA는 서든리그라서 조금은 감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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