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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루키리그 TOP 20 유망주 랭킹에 포함된 LA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0. 9.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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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애리조나 루키리그 유망주 랭킹 10위에 선정이 된 제임스 볼드윈은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고졸 외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생각보다 빠른 지명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시즌중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하는군요.

제임스 볼드윈의 2010년 성적:
http://web.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pos=OF&sid=milb&t=p_pbp&pid=5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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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출신의 아버지를 둔 그는 8월달에 0.357/0.378/0.512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매일 다저스 타격 코치인 레오 가르시아와 훈련을 하면서 컴팩트한 스윙을 익힐수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여전히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가 60번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골라낸 볼넷은 단 9개입니다.) 현재 운동능력이 좋고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육이 붙는다면 파워가 증가할 가능성은 충분하며 매우 뛰어난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17개의 도루를 성공시킬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도루 스킬은 거친 편이기 때문에 배워야 할 것은 많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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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애리조나 루키리그 유망주 20위에 선정된 캐쉬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생각보다 빠른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올시즌에 그는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랄스톤 캐쉬의 2010년 성적:
http://web.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pid=5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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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커브, 체인지업 3가지 구종은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직구는 88~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하는군요. 커브볼은 현재 평균 정도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남아있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의 루키리그 팀 감독인 번디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하는군요. 책임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모양입니다.

질문 코너에 제임스 볼드윈에 대한 질문이 있군요. 그의 어깨에 대한 질문인데 현재 그의 어깨가 평균수준이지만 미래에는 더 강한 어깨를 갖게 될 것으로 다저스 관계자들은 믿고 있다고 하는군요. (고교시절에 투수를 하기도 했죠.)그리고 결국에는 5툴 유망주가 될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올해 그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빌 미첼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고 하는군요. 아직 발전해야 할것이 아주 많지만 빌 미첼 본인은 볼드윈을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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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다른 LA 다저스 유망주로는 좌완투수 라이언 크리스찬슨 (Ryan Christenson)과 아리스먼디 오조리아 (Arismendy Ozoria)가 있다고 하는군요.

라이언 크리스찬스의 2010년 성적:
http://web.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pid=518551

아리스먼디 오조리아의 2010년 성적:
http://web.minorleaguebaseball.com/milb/stats/stats.jsp?pos=P&sid=milb&t=p_pbp&pid=570628

크리스찬슨의 경우 이번 랭킹에 포함될 자격을 갖기 전에 승격이 되었기 때문에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다저스 관계자들은 그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3번이나 드래프트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승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아주 특출난 스터프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애리조나리그 감독들은 A+팀으로 승격되기전의 오조리아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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