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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펑크하우저 (Kyle Funkhous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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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펑크하우저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지만 마지막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샌드위치픽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카일 펑크하우저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4학년 시즌도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 여름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이거즈가 행운의 지명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승격이 된 이후에 팔꿈치 염증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팔꿈치 통증을 겪은 이후에 불펜세션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교육리그에서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2018년에 다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96-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커브볼은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약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공들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지난 여름에 펑크하우저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모든 것이 좋아질때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이며 3-4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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