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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스튜어트 (Kohl Stewar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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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원래 텍사스 A&M 대학에서 쿼터백으로 진학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으면서 야구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대했던 모습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즌후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콜 스튜어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여전히 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체격이 개선이 되면서 과거의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직 희망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심과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포심은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땅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상위에서 더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다른 변화구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풋볼을 하기 위해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네소타는 콜 스튜어트가 갖고 있는 구종을 잘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갖고 있는 포텐셜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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