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존 커티스 (John Curtis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2. 21:25

본문

반응형

 

텍사스 대학시절에 토미 존 수술등을 받으면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존 커티스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5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6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0 | Control: 45 | Overall: 45

 

미네소타 트윈스는 존 커티스에게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주었지만 현재는 아마도 불펜투수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 뿐만 아니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점점 발전하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등판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는 불펜투수로 많은 시간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리어는 셋업맨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아도 놀라울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