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치 가버 (Mitch Garver),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는 방망이가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가치를 꾸준하게 개선시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저렴한 계약금을 지급하기 위한 픽이었습니다.) 포수로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백업 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항상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준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시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실전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이너리그에서 36.9%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뿐만 아니라 1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팀이 원하는 포지션을 모두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 포지션은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는데 아마도 올해는 제이슨 카스트로의 백업 포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1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팀의 구성원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