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펠릭스 호헤 (Felix Jorge),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6년에 AA팀에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소속팀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과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메이저리그나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아마도 특출난 구종이 없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2개에 그칠 정도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주무기가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타자들을 처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 관계자들은 하체를 더 잘 활용을 한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이 직구 다음으로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로우 커브를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선수지만 지난 3년간 매해 140이닝을 소화하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투구폼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구속과 각도 큰 변화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성기에는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