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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릭 스코글룬드 (Eric Skoglun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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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에릭 스코글러드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AA팀에서 뛰면서 156.1이닝을 피칭한 에릭 스코글러드는 13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6.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4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한번도 3이닝을 피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고교시절에는 크리스 세일과 비교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수준의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하체를 조금 더 잘 활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인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가장 꾸준한 공으로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 뛸 당시에 가장 효율적인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키가 큰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구종도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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