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Baptist 대학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년후에 팀후배가 시카고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기록은 갱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병살타를 만들어 냈으며 2.4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A팀에서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캔자스시티-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tter: 50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45
움직임이 많은 싱커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4년간 2.2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투심은 90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지만 프로에서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구석 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구종들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슬라이더 또는 커터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공으로 타자를 위협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면서 잡아내는 타입의 투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66경기에 선발 출전을 한 선수인데 허용한 볼넷은 겨우 59개 밖에 되지 않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내는 타입의 투수라고 합니다.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고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선수로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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