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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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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부상과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는 11라운드까지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후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면서 재능을 폭발시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173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올해의 밀워키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도 A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으며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데뷔를 한 이후에 8번의 선발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건강할때 브랜든 우드러프는 인상적인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강한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마운드에서 3가지 구종을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과 커맨드가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투구폼을 더 개선시키고 더 잘 반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는 삼진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커맨드된 직구와 변화구를 조금 더 잘 섞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준수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땅볼 유도능력까지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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