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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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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뉴욕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애틀란타는 이안 앤더슨을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내도록 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구단이 A팀에서 뛰게 하였지만 이닝제한 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이미 3가지 준수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은 미래에 평균이상-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3-94마일짜리 직구라고 합니다. 큰 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양쪽 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헛스윙과 약간 컨텍을 모두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체인지업이 크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변화구를 많이 연습했는데 바로 결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면서 볼넷 비율이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애틀란타에는 엄청난 투수 유망주들이 많기 때문에 이안 앤더슨을 천천히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리해서 빠르게 승격시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여전히 엄청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재능에 도달한다면 미래에 1-3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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