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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존 듀플란티어 (Jon Duplanti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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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때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피칭을 하지 못한 존 듀플란티어는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에 대한 의문으로 좋은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존 듀플란티어는 이후에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단 1이닝을 던진후 휴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낸 존 듀플란티어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두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퓨처스 게임에도 등판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로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도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효율적인 4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공들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위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존 듀플란티어는 상위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터프,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내구성에 대한 의문에 대한 대답을 더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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