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산체스가 성장했기 때문에 뉴욕 양키즈는 브라이언 맥켄을 휴스턴으로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댓가로 양키즈는 알버트 어브레유와 호르헤 구츠만을 받았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맥켄은 휴스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양키즈는 두명의 투수 유망주가 잘 성장했기 때문에 불만이 없는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알버트 어브레유는 1-2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성장했으며 호르헤 구츠만은 지안카를로 스탠튼 트래이드의 핵심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53.1이닝을 던진 투수로 여름에 어깨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좋을때 알버트 어브레유는 3가지 구종들을 좋은 커맨드로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모든 구종이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과 땅볼을 모두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커브와 슬라이더 중간형태인 변화구는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아마도 커브볼로 발전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팔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은 그를 더 공략하지 못하고 있닥 합니다. 그리고 올해 9이닝당 볼넷 비율도 3.0개로 크게 낮췄다고 합니다. 여전히 불펜투수가 어브레유의 미래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난해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변화구에 대한 커맨드도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기회를 더 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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