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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오닐 (Tyler O'Neill)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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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캐나다 출신의 외야수로 바로 인상적인 파워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타자들에게 유리한 리그인 캘리포니아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32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16년에는 AA리그에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AAA팀에서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중에 세인트루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의 AAA팀에서는 37경기에서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동안에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테일러의 오닐이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많이 당하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매해 150개가 넘는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단 볼넷 생산능력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해게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종종 보여주기도 하지만 강한 컨텍을 통해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는 외야수가 많지만 테일러 오닐만큼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전히 헛스윙이 많기는 하지만 어떤 공이든 홈런으로 연결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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