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도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로 신분이 고교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변경이 되면서 급작스럽게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봄에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할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꾸준하게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부진하면서 순번이 15번까지 밀렸지만 3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스카우터들은 J.B. 부카우스카스가 2017년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확실한 두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슬라이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구의 커맨드가 불안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어느정도 움직임이 있지만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J.B. 부카우스카스는 대학에서 투구폼을 약간 개선을 했지만 여전히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휴스턴 구단은 J.B. 부카우스카스가 미래에 소니 그레이와 같은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구단에서 J.B. 부카우스카스을 불펜투수로 이동시킨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팀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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