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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랜클린 페레즈 (Franklin Per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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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커리어 초반에는 3루수로 뛰었던 프랜클린 페레즈는 15살때 처음으로 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4년 계약기간에 휴스턴과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9살의 나이로 AA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저스틴 벌랜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5-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도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회전수가 많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응ㄹ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직구 구속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되었던 선수로 너무 늦게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타이거즈의 팜에서는 뛰지 않았다고 합니다. 3-4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997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성장속도라고 합니다. 201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상위 마이너리그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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