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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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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2학년때부터 주목을 받은 유망주로 성장가능성과 피칭 감각을 모두 보여주었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고교에서는 야수와 투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4년 드래프트에서는 투수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두개 마이너리그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으며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5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90마일 초반의 평균적인 직구를 던졌지만 솔리드한 커맨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직구 구속이 93-95마일까지 상승하였고 종종 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졌던 투수로 올해 커맨드가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의 헛스윙은 많아졌으며 강한 타구도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22살의 어린 ㅅ나이를 고려하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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