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맷 매닝 (Matt Manning)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5

본문

반응형


전 NBA선수였던 매닝의 아들로 고교팀까지 야구와 농구를 병행을 했으며 대학에서도 병행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그와 계약하기 위해서 약간 빠른 지명을 했으며 계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당장의 기량보다는 미래를 본 지명으로 천천히 맷 매닝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바로 풀시즌 데뷔를 시키지 않았으며 확장 캠프에서 성장할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맷 매닝는 A팀 포스트시즌 경기에 등판을 해서 한경기 10삼진 피칭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타이거즈 팜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성장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투구폼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안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커맨드와 구속의 변동이 심하다고 합니다. 좋을때 맷 매닝는 90마일 초반의 구속을 쉽게 쉽게 던지고 있으며 95-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커브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와는 거리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발전한다면 평균적인 3번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맷 매닝은 커맨드의 기복이 아주 많은 선수인데 아마도 투구폼일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발휘하게 된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