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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인 더닝 (Dane Dunning)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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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플로리다 대학에서 스윙맨으로 뛰었던 데인 더닝은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는 전체 26번픽으로 데인 더닝을 지명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잭 버디를 지명했고 6개월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데인 더닝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2.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38개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5


직구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구속보다는 움직임이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1.7의 땅볼/플라이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는 홈런 허용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직구는 양쪽 구속을 잘 공략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각도 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세련된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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