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 스카우팅 리포트

애틀란타는 젊은 투수들을 공격적으로 승격을 시키는데 두려움이 없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우완투수 마이크 소로카는 인상적인 투구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평균자책점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크 소로카는 시즌중에 만 20세가 된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5

애틀란타 구단의 다른 탑레벨 투수 유망주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피칭감각을 통해서 갖고 있는 스터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크게 개선이 되면 직구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종종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처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곧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올시즌을 만 20살의 나이로 치루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마운드에서의 존재감, 피칭 감각, 스터프등을 고려하면 애틀란타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있는 투수로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