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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칼 퀸트릴 (Cal Quantrill),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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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폴 퀸트릴의 아들인 칼 퀸트릴은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 대학 3학년 시절에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그를 전체 8번픽으로 그를 지명했고 396만 3045달러의 게약금을 주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출신인 칼 퀸트릴은 지난해 3개 레벨에서 피칭을 하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피칭을 했기 때문에 퓨쳐스 게임 대표로 선발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50 | Changeup: 65 | Control: 55 | Overall: 55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ㄱ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마이너리그 최고의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해 커브볼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인데 변화구가 발전을 하게 된다면 미래에 더 많은 삼진을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2017년 시즌을 보낸 칼 퀸트릴은 지난해 116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2018년에도 칼 퀸트릴의 투구이닝을 제어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 팜을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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