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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셀 바에즈 (Michel Ba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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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크게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지만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99마알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공으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지난해 상당히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졌다고 합니다. 컨트롤에 비해서 커맨드가 좋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는 직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던질 필요가있다고 합니다. 그런점을 해낼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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