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고교투수중에 한명으로 종종 저스틴 벌랜더에 비유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파인트는 4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그를 다루고 있는데 아직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뛰면수 2승 11패 평균자책점 5.42를 기록했는데 구단에서는 피칭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등판에서는 아웃카운트를 한개도 잡지 못하고 9점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55
매우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은 아직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4-98마일에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102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커맨드가 된다면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앞서 거론한 구종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구종이지만 숨김 동작이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일단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즈는 파인트의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구 매커니즘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일단 꾸준한 직구 로케이션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은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어리고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약점들을 모두 개선을 한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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