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커리어를 주니어 칼리지에서 시작한 오스틴 해이스는 잭슨 빌 대학으로 전학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16년에는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지구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오스틴 해이스는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A+팀과 AA팀에서 0.329의 타율과 32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오스틴 해이스는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20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5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5
상대적으로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폭발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배트 스피드와 방망이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타고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쉽게 쉽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공도 잘 공략하는 편이며 실투를 놓치지 않는 타자라고 합니다. 물론 너무 공격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수준급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경험을 쌓으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오스틴 해이스는 지난해 많은 시간을 중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우익수로 더 많이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피드와 수비범위는 모두 평균이상인 선수로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정확한 송구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항상 열심히 하는 해이스의 정신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라고 합니다.
[MLB.com] 로날드 아쿠나 (Ronald Acuna),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26 |
---|---|
[MLB.com] 루이스 브린슨 (Lewis Brinso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26 |
[MLB.com] 카일 터커 (Kyle Tucker),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26 |
[MLB.com] 루이스 로베르트 (Luis Robert),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26 |
[MLB.com] 엘로이 히메네즈 (Eloy Jimen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