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로날드 아쿠나 (Ronald Acun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6. 00:56

본문

반응형


로날드 아쿠나의 할아버지는 투수였으며 아버지는 외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분 모두 메이저리그에서는 뛰지 못햇다고 합니다. 2017년에 로날드 아쿠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개 마이너리그를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것을 이뤄내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5 | Run: 70 | Arm: 60 | Field: 60 | Overall: 70


대부분의 툴이 플러스등급인 선수로 인상적인 허리움직임과 매우 강한 손움직임을 통해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는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1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이것이 커리어에서 가장 적은 홈런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삼진이 약간 많은 편인데 삼진률은 상위리그로 올라가면서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는 정말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는 한시즌에 4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수들의 습관을 파악하면서 도루 성공률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이용한 수비도 매우 좋은 편이며 중견수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쿠나는 1년전에 A팀에서 뛰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폭발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애틀란타가 아쿠나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무한대에 가깝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