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인 래리 쉬츠의 아들인 가빈 쉬츠는 지난해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21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소속팀은 좋은 팀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화이트삭스는 그를 2라운드 픽에 지명을 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화이트삭스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히팅 스킬을 보여주었는데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큰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파워를 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슬러거 유망주지만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1루수로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전 메츠의 1루수인 루카스 두다와 유사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타자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장이기 때문에 많은 장타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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