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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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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조단 세필드의 동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5년 겨울에 무단침입으로 체포가 되는등 인성적인 문제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클리블랜드는 앤드류 밀러를 얻기 위해서 그를 뉴욕 양키즈로 이적시켰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상대적으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피칭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타자들의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 자체도 디셉션을 갖는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가 현재는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저스터스 세필드는 아마도 내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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