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던 유망주였기 때문에 많은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 드디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AA팀에서 타격 스탠스에 대한 문제점을 수정한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매우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타입의 유망주이기 때문에 코치들은 이점을 수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덕분에 올해 16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홈런이 잡아당겨서 만들어내느 홈런이지만 밀어쳐서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구엘 안두하의 수비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데 어깨는 평균이상의 선수지만 발움직임과 손움직임이 3루수로 뛰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즈의 1루수는 그렉 버드, 3루수는 글레이버 토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키즈에 미구엘 안두하의 포지션이 애매한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안두하는 내년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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