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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12. 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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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루이스 메디나는 당시에 2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미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개선시킴으로써 조금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거친 강속구 투수라고 합니다. 올해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진 루이스 메디나는 최고 102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햄머 커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몇몇 다른팀의 스카우터들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것이 루이스 메디나에게 더 좋은 변화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18살의 어린 투수이기 때문에 아직 커맨드 부분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바로 A팀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확장캠프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은 이후에 A-팀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키즈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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