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4장의 상위픽을 갖고 있었던 콜로라도 로키즈는 전체 44번픽으로 피터 램버트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강한 공을 던지지 못했고 몸도 마른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로라도 로키즈는 피터 램버트가 고교시절에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싱싱한 어깨를 갖고 승부욕이 좋았던 것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강력한 멘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증가하면서 91-93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필요할때 구속의 변화를 주고 있는 피터 램버트는 매우 좋은 컨트롤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언저리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은 커브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 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이며 낮은쪽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장점들은 쿠어스 필드에서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피터 램버트는 미래에 3-5선발이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직구 구속이 증가한다면 더 중요한 역활을 메이저리그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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